그놈의 감성있는 집 만들어보겠다고 오늘의집 들락거렸는데 감성은 무슨 생활감 넘치는 우리집 왔더니 조화 1도 안되는 예쁜쓰레기 되어버림

그냥 어정쩡해 처음 택배 왔을 때나 새거라서 좋았지 

실사용 횟수도 점점 줄고 청소할때마다 들어 옮겨서 걸레질하는 것도 슬슬 귀찮다... 

오늘의집 집들이 사진 집주인들은 진짜 부지런하고 센스 좋은 사람들이었네 

난 이제 그냥 인테리어는 모르겠고 매일 청소해서 깔끔하게만 유지하는 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