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냉장고에서 거의 한달된 양배추 한통을 발굴했는데 위쪽이 노랗게 떠서 짓무르고 까맣게 썩은거야
잎이 엄청 야들야들하고 얇은 양배추라 속까지 다 썩었을거 같아서 통으로 버릴까하다가 낱장 낱장 뜯어버리는게 나을거 같아서 뜯었는데 한 대여섯장쯤 벗기니까 엥? 초록초록하네? 신선하네???
그래서 남은 부분 채썰고 볶아서 양배추 반찬 한무더기 만듦ㅋㅋㅋ
자취생 야채로 양배추만한게 없단걸 새삼 또 느낌
잎이 엄청 야들야들하고 얇은 양배추라 속까지 다 썩었을거 같아서 통으로 버릴까하다가 낱장 낱장 뜯어버리는게 나을거 같아서 뜯었는데 한 대여섯장쯤 벗기니까 엥? 초록초록하네? 신선하네???
그래서 남은 부분 채썰고 볶아서 양배추 반찬 한무더기 만듦ㅋㅋㅋ
자취생 야채로 양배추만한게 없단걸 새삼 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