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방에서 맨날 이야기 나왔지만 안먹다가 딜올려줘서 사봄
사실 시리얼볼이 탐나서 샀어 ㅋㅋㅋㅋㅋ
일키로라는 걸 사고 나서야 알았는데 진짜 크더라..
냉장고 자리 없는데 얘가 박스만 열면 봉투가 실링되어있지 않아... 그냥 오픈이야...
걍 실온에 두면 분명 벌레 꼬일거 같은 무서운 기분에 지퍼락을 꺼내 열심히 옮겨 담았어
난 그 모양보고 과자처럼 꽉꽉 뭉쳐있는줄 알았는데 시리얼을 그냥 설렁설렁 뭉쳐놓은 느낌이라
가루 우수수수수수수수수
어제 소분하다 주방 난장판됨 ㅋㅋㅋㅋ
반은 조금 빈 냉동실에 넣으면서 꾸깃꾸깃하면서 다 뿌서진듯
반은 냉장실에 뒀는데 이거 먹다보니 계속 들어가..
야식 안먹을라했는데 어제 이거 여섯개인가 때리고 잠
다이어트는 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