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투썸 시켰는데
6시 15분 도착 예정으로 뜨는데 17분이 되도록 조리중인거야;
그래서 매장에 전화해서 좀 짜증냈는데 배달이 한참전에 갔대
그래서 확인하고 왔으면 연락안한다 다하고 보니까 한 6시? 쯤에 누가 공용 열어달라고 벨을 눌렀는데 엄마가 열어주셧는데
우리집 빌라 2층인데 기다려도 아무 기척없어서 뭐지? 하고 걍 문닫고 들어왔는데 그게 배달이였던거야 ㄷㄷ
근데 배달하시는 분이 사진이나 그런거 하나도 안보내주고 어플은 계속 조리중이고 이래서 몰랐지;
뭐 결론적으론 15분이나 밖에 있긴해는데 얼음도 별로 안녹고 그래서 걍 먹구 그랬는데
기사님한테 연락오고 그러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