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냉장고에 방토가 좀 쌓여서 어제 열린거 주문 안했거든ㅜㅜ
(21일 공구 24일 공구 남아있고 27일 공구 주문해서 막 배송 온 상태)
엄마한테 방토 어제도 열렸는데 집에 많아서 안샀다 했더니
그동안 엄마가 내눈치 보면서 안먹고 있었다고ㅜㅜ
맘만 먹으면 저거 하루에 다 먹을 수도 있다고ㅋㅋㅋㅋㅋㅋ 그러는겨
아니 많은데 왜 눈치보냐고 막 먹으라고 엄마 먹으라고 일부러 많이 샀다 그러니깐 몰랐대
앞으로 올라올 때마다 계속 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식단 빡세게 해서 니음식 내음식 구분하기 시작하다보니깐
방토도 다 나 혼자 먹을려고 산 줄 알았나봐ㅜㅜ
아 엄마 나 그런사람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