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쥼마의 별거 아닌 팁이지만…
난 지금은 고추장은 직접 만들어서 저염저당으로 만들어서안섞지만 시판고추장 쓸때 섞어서 썼어.
된장을 직접 담그는 친척한테 받아오는데 좀 짜서
아보카도 푹 익은거나 냉동큐브아보카도 녹여서
완전히 으개서 된장이나 쌈장이랑 섞어줘.
맛에 위화감도 없고, 염도도 내려가서 좋아.
된장 사이사이에 초록색이 눈에 안보이게
부지런히 열심히 섞어줘야되지만
난 이제 초록색 보여도 신경도 안씀ㅋㅋ
그걸로 된찌, 쌈장찌개도 해먹고 하는데도
전혀 위화감없어.
나는 아보카도랑 장의 비율을 1대1로 하는데도
쌈장된장은 여전히 짠맛이 살아있음^^
그래도 안섞은 것보단 염도가 내려가서ㅋㅋ
참고로 장류500그람이어도
아보카도 500그람 섞으면
1키로가 되어버려섴ㅋㅋㅋ
1인가구는 가능하면 적은 양으로 하렴ㅋㅋ
참고로 제일 처음 섞어쓰라고 제안해준건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이었음..
울집 다 고혈압당뇨 유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