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썰어보지는 않아서 (입으로 베어먹어서)
씨가 어떤지 짓무른거 안에까지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눌린거 반넘고 터진것도 있는데 괜츈!
일단 맛이 진짜 백도네 신비 첨먹어봐!
살짝말랑한거 위주로 4개째먹는데 다맛있어!
이 날씨에 택배니까 마트나 시장보다 눌리는건 당연히 감안해야 할 듯ㅋㅋ
철벽방어해주면 좋았겠지만
근데 왜 눌리고 터진지는 알겠어! 복숭아라 겉면이 연한데
뽁뽁이 안에 자기들끼리 닿아있으니까 서로를 누르면서 터트릴수밖에없겠더라
쓰면서 하나 더 먹었는데 오늘안에 1키로 다먹는거 아니겠지 이러다...
맛있다 난 만족!
사진은 안눌린애들
확실히 조금 덜익은애들이 단단해서 안눌린거같아 그치?ㅋㅋ
빨갛고 조금 말랑한 애들부터 먹어야지 맛있다...
아!!! 근데 덬들아 이거 후숙 하라고 설명에 써있던데
햇빛에 내놓으면 돼? 아님 그늘지고 바람통하는 그런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