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진상이 넘친다..
물건도 새거 1/5, 1/4 가격에 처분 중인데
거기서도 깍아서 더 깍아주고
색상 크기 구성 계속 물어보고
이거없냐 저거 없냐에
(사진도 구매처에서 다 캡쳐해서 올리고
사이즈 색상 설명도 다 해둠)
택배도 무료로 내가 해준다는데
사기 의심에 퀵해달라고하고
(퀵 어렵다니까 퀵 왜안되냐고 하고)
당연 퀵이 더 비싸지
한번 양보 해주면 두번세번 계속 더 이거저거 해달라고 ㅎ
심지어 물건 택배 받고 돈 주겠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본인만 사기 걱정하는 줄 아나
심지어 첫거래라고 하면서 내가 뭘 믿고..?
본인정보니까 걱정 말라는데 그걸 내가 어케 확인해
그냥 답답함에 푸념 좀 해봤어
덬들 기운 빠지는 소리였을 수도 있겠다ㅠ
날이 좋으니 나가서 걸어야겠다
좋은 오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