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끝나고 퇴근차에서 내렸는데 햇볕에 타들어가는 구나 싶었다가 양산 펼치고 행복해짐.
쓰고 안쓰고 차가 크더라.
차에서 내려서 양산 펼칠 때까지의 그 순간의 차이는 어마어마했음.
집에 우산이 다 우양산 암막 제품들이지만 하나는 좀 큰 자동이고 하나는 수동이지만 무게감 있어서 WPC때 하나 더 구입했는데 휭청거리는 느낌 심하지 않고 적당한 무게라 좋더라.
양산은 가벼워야 좋다는데 너무 가벼우면 휭청거려서 이번에 산 WPC가 딱이었음.
램덤 네이비라 아쉬웠는데 생각보다 더 예쁘고 흰색에 비해 때 탈 걱정은 덜해서 가방에 그냥 굴러다니게 넣고 다닐 수 있어 좋음.
그래도 욕심으로는 밝은 거 1개 더~ 하는 마음은 있네 ㅋ
어쨌든 다들 양산 써라.
햇볕의 따가움이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