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넘었는데 잠이안와~ 그냥 솔직한 후기 써요~~~


ㅈㅅ


여튼 오늘 캐슷 런강!런은 계속 해왔으니까 강루샤 위주로 쓸것같아
강루샤 첫공 인생자첫!!!

등장때 강루샤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소중귀욤이라 앓앓
시작하니까 긴장했는지,안풀렸는지 대사속도가 빠르고 줄줄 급하다 급해 느낌이였음 그래서 그런지 1막 후딱,뭐지? 느낌
그래도 1막때 기억나는 좋았던 디테일은 월광소타나 가사 칠때 런이랑 강이랑 둘다 눈감고 노래 느끼는듯한? 그 장면이 너무 예뻤어ㅠ

2막은 1막때 보단 훨씬 좋았음 근데 1막이 아쉬웠어서 2막때 펑 터지는 감정은 없었달까 ㅠㅠ

그래도 강루샤 고음처리 이외엔 대사치는거나 제루샤를 표현하는게 너무 귀엽고 난 좋더라,더 좋아질거라 기대하며 표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