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설과 희곡덬이기도 한 입장에서
매우 반갑게 기다렸던 작품인데
기대 이상이어서 기쁘다
내기준 무대 조명 연출 각색 연기 모든게 완벽함
적막이 흐르는 처음과 끝은 전혀 다른
풍경임에도 마치 그만큼 폭풍이 휩쓴 느낌이라
더 소름돋았고.
모든 캐릭터가 살아있을 수 있던건
그 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연 덕분인듯
오랜만에 정말 머리 휙휙 굴리면서
본 작품이기도 하고
연기에 카타르시스를 느낀 작품이다...
또 보러 가려고.
매우 반갑게 기다렸던 작품인데
기대 이상이어서 기쁘다
내기준 무대 조명 연출 각색 연기 모든게 완벽함
적막이 흐르는 처음과 끝은 전혀 다른
풍경임에도 마치 그만큼 폭풍이 휩쓴 느낌이라
더 소름돋았고.
모든 캐릭터가 살아있을 수 있던건
그 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연 덕분인듯
오랜만에 정말 머리 휙휙 굴리면서
본 작품이기도 하고
연기에 카타르시스를 느낀 작품이다...
또 보러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