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천사덬 나눔 덕분에 너무 좋은 공연 볼 수 있었어!!
다이브는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데
서울이 바다에 잠기면서 서울의 산 일부만 섬처럼 남아서 소수의 사람들이 거기서 살고 있다는 설정이라는 것만 알고 갔어
전체적으로 극이 시점과 시간선을 넘나들며 진행되는데, 이 부분이 산만하지 않고 오히려 인물들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쉽게 도와줘서 좋았어! 개인적으로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작품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가끔 이게 맥을 끊는 경우도 있는데 다이브는 이 부분을 매력적으로 잘 연출한 것 같았어ㅎㅎ
제목이 다이브인 만큼 물속에 뛰어들거나 물질을 하는 장면도 종종 나오는데, LED를 활용하는 부분도 좋았고, 배우들의 몸짓(특히 선율!)으로 물질을 표현하는 게 맘에 들었어!
넘버도 대부분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오프닝 넘버와 메인넘버 다이브가 가장 맘에 들더라
자칫하면 인물들의 감정이 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나는 반대로 모든 인물의 감정이 다 이해가 갔어ㅜㅜ 가장 인상적인 건 처음엔 수호의 희망이었던 경삼촌을 마지막엔 수호가 구원해주는 게 좋더라! 유안은 서울을 너무나 그리워했지만 경삼촌은 서울에 나쁜 기억을 묻어두고 외면하고(본인은 보내준다고 표현하지만)자 하는데 이제서야 다시 서울을 집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있을까 싶어. 가장 좋았던 인물은 선율이! 극한의 상황이지만 희망을 놓지 않고 결국 모든 인물을 구원할 수 있도록 해준 가장 중심 인물이라 마음에 들었어 ㅎㅎ
오늘 공연도 좋았는데 마침 럭키드로우에 무대인사 겸 질의응답시간까지 있어서 정말 럭키비키였다 ㅎㅎㅎㅎ 배우분들 질문에 대한 대답들으면서 나도 많은 걸 생각할 수 있었고 꽁냥꽁냥 케미가 너무 좋아서 계속 음흉한 웃음 지으면서 봄ㅋㅋㅋㅋㅋㅋ 나눔덬 좋은 일 한 만큼 럭키드로우 당첨될길 빌었는데,,, 되었길🙏🙏
다이브 공연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관심있는 덬들은 꼭 츄라이츄라이 해보길 바래!!!!!
다시한번 나눔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