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엄마랑 함께 볼 수 있는 연극 추천 받으려고 글쓰고
추천도 받았었어
쉬어매드니스랑 유미의 세포 꽃의 비밀 추천 받았었고
날짜상 쉬어매드니스 봤는데
엄마가 정말 너무 좋아하셨었어
엄마가 서울에서 태어나고 사시다 아빠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오신거라 대학로 몇십년만이라고 그때랑
여긴 달라졌고 이 골목은 안변한것같다 등등
엄마의 20대로 돌아간것같고 암튼 그날 연극 보고
숙소에서 몇번이나 고맙다고 하시더라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서 이번 연휴에 꽃의 비밀도 보고왔어
연휴라 숙소비용이 평소보다 많이 비싸져서
부담스럽기는 했는데 과감하게 지르고 서울 여행도 즐기고
꽃의 비밀도 보고 내려왔어
그때 추천해준 덬들 너무 고마워서 인사하고 싶었어
엄마가 평생 잊지못할것같다고 하시는데
좀 울컥했어
돈 많이 썼겠다고 돈도 주셔서 그돈 모았다가
다음에는 아빠랑 엄마 다 모시고 공연보려고
연뮤방 덬들아 진짜 진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