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공 천사덬 나눔으로 어둑시니 보고왔어!
박두호 어둑시니 & 류동휘 소문 페어였다!

나는 서사나 개연성보다는 넘버나 연출, 배우의 가창력따라 호불호를 느끼는 편이구
후기에 할수있는 말이 미쳤다 찢었다 정도의 표현력 0인 사람이라
괜찮은 후기일지는 모르겠어 히히
우선 두분 배우가 각 배역에 너무 찰떡이셔서 몰입도가 높아서 좋았어
두분의 합도 넘 좋더라!! 몸을 와이리 잘쓰셔,,
조명 색으로 장면 연출하는거랑 포그도 넘 고퀄이었어
여기서 일단 내 맘속 합격 ㅎ_ㅎ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찔끔 낫지 모야 ㅠ
어둑시니가 툴툴댔지만 소멸되어가면서도 친구랑 약속을 지키고싶었고,
그치만 친구를 지키려고 약속을 깬 마음이 어떤걸까 생각하니까 쪼금 울컥,,
중간에 웃기려는 소문 개그에
아버지가 힘이 세면? 부가세~
아버지 친구도 힘이 세면?? 부가가치세~~ 하는데
하필 내가 그쪽 일을 하고 있어서 크게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하나 궁금한거는 소문이 초반 넘버중에
부채 던지고 한바퀴 구르고 부채를 다시 잡으려다가 놓쳤고,
‘아이고‘ 하고 외쳐서 관객들이 귀엽다고 다들 웃었는데
원래 잘 잡으시는걸까..? 자주 놓치시나...? (대문자 T적 궁금증)
아무튼 넘 귀여우셨어 ㅋㅋㅋㅋㅋㅋ
천사덬 덕분에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도 하구
좋은 극 즐겁게 봤어!! 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