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감정이 좀 무겁고 더뎌서...
본진 떡밥 새로 뜨거나, 새로운 기작이 뜨면
일단 알티하고
와, 기작이다.
음 이런 극이군.
음 언제부터 언제까지군.
그 때 일정 정리해놔야지.
딱 요정도의 마음이 들고
프로필이 뜨면
일단 알티하고
음 이번 프로필은 왼쪽 얼굴이 잘나왔네.
음 이번 프로필은 퍼컬과 잘 어울리네.
음 지난번 프로필보다는 조금 못나왔네.
딱 요런 생각 정도인데
덕친들은
너무 좋아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풀매수드갑니다
하루종일 봐도 좋다
이런 분위기거든?
근데 나도 저렇게 막 표현하면서 좋아하고 싶어 근데 진짜 입이 안떨어짐 (트위터니까 손가락이 안움직임)
그리고... 저정도의 마음이 들지도 않아
본진이 너무 좋아서 일이 손에 안잡힌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 것 같아
근데 본진 사진을 보느라 일하는걸 까먹은 적은 있음
차이 없는 것 같지만 약간 온도차이같은게 있긴하거든 좋아서 마음이 들뜨는 그런게 없어
그냥 좋아하니까 시간을 쓰는건데... 거기서 마음이 들떠서 뭐가 안되고 되고 이런건 없는 것 같아
그래도 본진 전관 자주 하는데 전관하면서 힘들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없고
지나가다가 본진 취향의 것들 발견하면 가끔 선물도 해
일단 나는 좋아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렇게 시간과 돈을 쓰지 않음 절대로
그래서 나는 내가 본진을 좋아하는 것에 의심이 없는데
표현이 진짜 안돼서 덕친들 트친들이 축제 분위기일 때 가끔 왜 나는 저렇게 마음이 들뜨지 않고, 저런 말이 안나올까 싶어
그리고 가끔은 그런 사람한테 빙의해보고 싶어
그렇게 마음이 들뜨고 행복한 감정은 뭘까
트위터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본진한테 편지도 잘 못씀 진짜 서포트 할 때나 겨우겨우 한창 채움
나같은 성격의 덕들도 있겠지?
다들 표현의 최대치가 뭐야?
나는 0.1초만에 알티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주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관련 계정들 알람해두고 알람오면 들어가서 알티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나가다가 본진 취향 옷 보이면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