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해석에 틀린건 없고 취향이냐 아니냐가 있을 뿐
스스로를 정답이라 생각하고
배우의 해석이 오답이라 말하는게
개인적으로 이해안감
극 상관없이 가끔 뉴캐로 들어온 배우들에게
정오표 만들듯 하는 시선들이 이상함
연출도 틀린건 없다고 생각하는 편
안 맞을 순 있음, 나도 안 맞는 연출이 있고
그렇다고 틀렸다곤 못말하겠어 의도는 있으니
다만 창작뮤지컬들이
연출 라이센스를 빡빡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은 한다만
내 이야기지만 연뮤엔 엄마오리 효과가 있다는걸 알거든
처음 본 무언가가 각인 될수 밖에 없어
오히려 자기가 만든 필터로 새로운 배우나 해석을 가려보는건 아닌지
자가검열 하는 편이기도 함
텍스트의 새로운 시선을 줄수 있는건데
극이 엄청나게 변하지 않는 이상
메세지를 잃어버리거나 무대에서 대형 사고가 터지지 않는 이상
틀렸다란 표현은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함
취향의 언어로 이야기하는건 이해라도 가지
초연 재연 삼연 N연이 특히
재연 삼연에 내 초연적 모먼트가 안온거에 아쉬울순 있어도
그게 안 왔다고 오답노트 만들듯이 이야기 하는게 이상함
정답이 어디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