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댕로 극이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음 ㅠㅠ
좀 뒷편에 앉아있었는데
다들 손에 잘 안찢어지는 재질의 휴지?? 한장씩 들고 앉아있는거 보여서 귀여웠움 ㅋㅋㅋㅋ
원작 내용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봤는데
조명이랑 공간, 작은 소품으로 이 모든 상황이 표현되는게 진짜 인상깊었어!
나는 개인적으로 마지막보다 치쿠에서 찡 했음 ㅠㅠ
(말라죽는 펭귄이라니... 너무해ㅠㅠㅠㅠ)
가은펭귄 진짜진짜 귀여웠는데
손바닥으로 파닥파닥 날개짓하는거 진짜 최고 귀여웠다ㅠㅠ
🫳이쒸~🫳
그리고 신발끈 묶는 루틴 첨에는 진짜 신나게 파닥파닥 거렸는데
마지막에도 미약하게 나마 양발에 맞춰서 파닥거리는것도 코찡 포인트ㅠㅠ
노든 역에 정우님도 진짜진짜 감탄했다
아니 어케 그 자리에서 나이듦을 그렇게 휙휙 연기하실수가 있지??
와우
뻘소리지만 노든 가방 도라에몽 가방인줄 알았음
다 들어가고 다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원작도 너무 궁금해서 책도 샀어!!
얼렁 받아서 읽고싶다!!!!
하 좋은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