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극하며 깁스하고 오는 덬을 몇번 봤거든
대단하다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내가 겪어보니까 그거 찐사였어
길가다 넘어졌는데 발 골절 ㅠㅠ
3월 예매 표 다 취소하고 4월은 미련이 남아서
기적과 요행을 바라며 뒀는데
자리가 늘 9-10열이라 양도는 어림없고
취수료만 십만원돈 나갔어
생활사고는 한순간이더라
목발 너무 불편해서 휠체어 대여했는데
너무너무 불편해 상상보다 훨얼얼얼씬
영화에선 목발 짚고 춤도 추고 싸움도 하길래
그까이거 나도 가능???했는데
이 다리로는 관극마저 포기했어
사소한 모든 일들이 얼마나 힘든지
우리 사회가 장애있는 분들에게
얼마나 힘든 환경인지 새삼 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