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있냐?
어느 방향으로 절하면 되냐?
여기 덬들이 추천해주지 않았다면 볼 생각조차 안했을 극이야.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요즘에 뮤태기라서, 대극장은 비싼데 그만큼의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아서, 댕로극은 또 내용이 다 비슷비슷하고 전부 다 어디서 본 듯한 극이라 한달에 한번 또는 0번 관극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엘시노어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고 배우들도 너무 잘한다.
오늘 낮공 박주혁, 김기택 두 배우 다 자첫인데 둘 다 귀여워서 보는 내내 광대 계속 올라가 있었음
그리고 깔깔극이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기대하고 갔는데 햄릿하고 적절히 내용이 연결되서 마냥 가볍지는 않더라고.
엘시노어가 내 뮤태기를 끝내줄 극이 될 거 같아
추천해준 덬들 고맙고 새해 복 많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