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극하러 갔다가 처음으로 옷에서 음식점 냄새, 담배 냄새 나는 게
주변 사람한테 엄청 거북함을 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됨
연석 두 명이 극장 들어오기 바로 직전에 밥 먹고 온 건지
와 그 기름에 찌든 거 같은 식당 냄새와 함께 담배 냄새까지 장난 아니더라
속 안 좋은 티 안 낼라고 노력하긴 했는데
겨울 옷들이라 그런지 냄새를 그대로 머금고 온 듯 2시간 공연 내내 사라지질 않았음
그럼 의미에서 다들 섬유탈취제 뭐 써?
가방에 넣고 다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