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데든 럭드든 사인회든 기타등등 무슨 이벤트간에... 극을 보는 게 본 목적이고 이벤트는 부차적인 게 되어야하는데 당첨확률 높여야하는 이벤트 때문에 한 사람이 여러 장 사서 이벤트 참여하고 자리는 비워두는 게 정말 너무너무 싫음
그거 비워두기 싫어서 나눔하면 또 나눔거지 붙거나 나눔받고 노쇼하는 사람땜에 스트레스 받거나 자리 많이 샀다고 뒷담하는 사람들 있어서 나눔도 안하고 비워둔다고 변명하던데 그러니까 처음부터 앉을 엉덩이를 확보한 갯수만큼만 사면 되잖아ㅅㅂ 애초에 나눔거지가 생긴 이유는 그런 이벤트에 여러 장 사서 나눔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노리는 사람들도 생긴 건데 나눔거지 싫어서 비워둬요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나도 폴데에 자리 여러 개 사본적 있지만 앉힐 실친과 혈육을 확보해서 딱 그 머릿수만큼 사고 머릿수 부족해서 못 앉히는 표는 바로 취소했다고
최소한 그렇게 하면 표는 팔렸는데 배우들은 빈 객석을 보면서 연기하고 관객들도 예매처는 매진인데 듬성듬성 비어있는 자리들을 보면서 관극할 일은 없잖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