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곳에서 공연장이 거의 종점에서 종점정도 수준이라..
(심지어 환승도 있음)
내일 쉬지도 못하는데 저녁공을 잡아서
집에와서 진짜 뻗었다🫠
갈때는 그나마 중간에서 앉았는데 집은 진짜 내내 서서갔어🥲
(물론 나도 애정극은 지방공연도 뜨면 돌아서 지방러들도 힘든거 압니다
그치만 다른 지역 가는건 그래도 가는김에 거기 맛있는것도 먹고 하는 여행느낌도 있고 케텍스로 앉아서 가고 하는데 내 지역이니까 편하지않는 교통수단에 숙소도 공연장 근처로 못잡고 이런부분을 얘기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