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공 보고옴!!
비틀 초연 못봐서 아는 정보가 없기도했고 원래 약간 깔깔극은 인위적으로 웃기고 그러는 게 많을까봐 (편견이있엇음) 선호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오늘 보니까 역시 사람은 닥치는대로 봐야 제대로 된 내 취향을 찾는 구나 싶었어...
진짜 배우들 거의 연기력 파티를 보여주는데 웃기다가 울렸다가 깨닫게 하는 것도 있고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ㅠ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싶기도하고 근데 엔딩보면 비틀쥬스는 비틀쥬스 답게 마무리해서 비틀쥬스 답다 싶고..?
개인적으로는 2막 후반부가 제일 재밌었는데 진짜 뭔가..어..뭔가..P긴 P 느낌인데 이런 미친 극이..?? 싶은 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돌아가는 극 사이에 끼여있는 느낌
그나마 제정신(?)은 리디아 정도인데 (사실 아님 16살인데 그저 오진 소녀임) 말투가 그나마 온건해서 그렇게 느껴지거든 근데 콩리디아 진짜 너무 잘하고 2막에서 리디아때문에 많이욺 ㅠㅠ감정선 너무 좋더라 샤는..어 샤는........진짜 잠시만.. 공주는 어떻고..레알 대문자 피피피피.. 달리아 나올때마다 너무 웃겨서 내가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깨달앗다...아담이랑 바바라 부부는 그렇게 착한데 왜 그렇게 일찍!!가게돼서... 근데 진짜 귀엽고 연기도 잘하고 비틀쥬스 화 돋구는 부분이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바라 왜케 귀여워 아담도.. 무례하다!! 할때 웃겨 미치는줄 그리고 샤는.. 샤는 솔직히 상상이 잘 안갔는데 진짜 솔직히 너무 궁금했거든 샤가 이런 캐를..? 싶었는데 이거왜..잘하냐..? 됨 2막에서 진짜 춤으로 날라다니던데 진짜 세상에.. 너무 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취로 1막보다 2막 비틀이 좋았어 공연 중에도 조금씩 물이오른다는 느낌
내가 기대를 안하고 가서 더 재밌었던 것도 없진 않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나는 너무 재밌엇다 다른 캐슷도 봐볼 예정
비틀쥬스비틀쥬스비틀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