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었던거 같아
엘렌도 줄리아도 룽게도...그리고 앙리와 괴물도.
빅터도 아마..그러했던거 같고ㅠㅠ
빅터의 꿈 한 조각을 나눠갖거나 함께하고 싶은 이들이 곁에 있었기에..
괴물은 애증이긴했지만서도ㅠㅠ
오늘 난 괴물에서 마지막즈음에 괴물이 앙리 기억 되찾으며 험하게 접합된 자기 목을 매만지는데 그거 보면서 개인적으로 그생각이 들더라구
앙리는 빅터의 실험이 성공했다는것에 기뻤을까?
하지만 친구였던 자신의 머리로 괴물이란 피조물을 창조하고 결국 갓태어난 자신을 죽이려했던 빅터의 모습을 기억해내며 어떤기분이었을까
앙리는 죽어가면서도 빅터 곁에 있을 자기 모습을 생각했을거같은데
이렇게 철저히 혼자인채로 버려져 괴물이라 불리며 기어코 살아남아있는 자기 모습은 상상해보지 못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