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처 장면이 시간 순서로는
괴물이 격투장 불태우고 나온 시점이라고 봐야 해?
아니면 엘렌 죽게 한 후의 시점이라고 봐야 해?
장면 진행 순서 자체만으로는 후자이지만
보다 보니 느낌적으로는 전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난 괴물' 넘버에서 디벨롭한 인간+창조주 증오가
호수에서 '어린 빅터'를 밀어버리는
(룽게 이후의) 첫 살인으로 터진 것이다... 나는 이렇게 봐서
시점을 전자로 생각하는 게 맞나 궁금함
2. 괴물이 격투장에서 상대편 못 죽이는 이유?
'난 괴물' 부르기 전의 괴물은 아직 자비와 인간성이 있는 너무 착하고 순수한 상태라
상대방을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다치게하는 정도로만 공격하는 건가?
아니면 어디선가 본 후기에선
그 상대편 격투사가
워털루에서 앙리가 치료해주려다 총살당한 적군이랑 같은 배우라던데
1인2역 연결성처럼
그 적군이랑 같은 얼굴인 걸 무의식적으로 알고 차마 못 죽인 건가?
와... 프랑켄은 뮤지컬 본공연으로도 프뮤라로도 n차 봤는데도
관람할 때마다 질문 생겨남
역시 철학적이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좋은 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