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중소극장덕이라 프랑켄 넘버만 알았지 보는건 처음이야
당연히 규현 박은태 배우도 연기하는거 처음 봄!
그중에서도 규현 배우는 슈주 / 발라더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보고 깜짝 놀랐어.
중간중간 부드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거친느낌도 잘하는구나 싶었어
특히 저음낼때 규현 아닌줄 알았어
그래서 왜 사람들이 규현 박제영상을 허위매물이라고 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구.
규현은 특히 생창을 뭔가 듣기 좋게? 숨가쁘지 않고 가사 하나하나 제대로 부르는 부분이 좋았어! 그리고 후회,,, 바닥치면서 광광울면서 부르는데 진짜 좋더라,,, 후회장인이라고 하는덴 이유가 다 있었구나•••
박은태배우는 박제 영상으로는 많이봐서 잘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영화 보니까특히 저음낼때 너무 멋있드라,,, 약간 고음을 잘내는 배우로 알고있었는데 저음 개 멋있고 몸을 진짜 잘쓰더라 진짜 괴물 빙의한줄알았어.
앙리도 좋았지만 괴물일때 빅터 코트입고 나오는거 너무 좋았다,,,,
너꿈속 난괴물 진짜 최고,,,, 그 애기랑 앉아서 부르는 넘버도 최고,,,
그리고 장은아 배우는 엘렌일때 걍 내 눈물버튼이야.
빅터 과거알려주는 넘버랑 2막에서 엘렌 죽고 회상하듯이 부르는 넘바 넘 슬픔,, 4번보고 4번 다 울었음,,,, 근데 에바일때 남자의 세계 걍 찢었어ㄷㄷ 찾아보니까 엘렌일때 에바일때 창법을 바꿨다는데 알고나서 보니까 진짜 그렇더라고! 너무 잘해서 지금까지 계속 해온줄 알았는데 24년도에 처음 참여한거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
이지혜 배우는 줄리아일때는 진짜 걍 공주님 소리가 절로 나오고 목소리 너무 할렐루야인데 까뜨린느일때는 진짜 처절해서 눈물남,,, 4번 보니까 이제 까뜨린느랑 괴물이 같이 부르는 그곳에서? 그 넘버부터 슬프더라고,,, 연기도 좋았음.
그리고 성함은 모르지만 줄리아 강아지 살아났을때, 시장님 행방불명됐을때 대사로 설명해주는 하녀? 배우님 딕션 무슨일이야(p) 귀에 꽂는 줄 알았어. 너무 잘하시더라.
극자체는 일단 도파민 돌고 넘버가 너무너무 좋아서 호인 부분이 많았지만 까뜨린느 서사도 그렇고 엘렌과 줄리아의 쓰임도 그렇고 불호인 부분도 꽤나 있었어.
근데 그부분만 빼면 진짜 너무 재밌는 극인것같아!
작년에 올라온걸로 알아서 언제 또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온다면 공연장에서도 꼭 보고 싶어졌어.
개인적으로 일반관에서 볼때도 음향 딱히 안좋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돌비 가보니까 진짜 다르더라!
성수는 화면크고 소리도 좋았어! 리클라이너는 아니지만 의자도 꽤 넓고 편했어.
구의는 상영관이 성수보다 작아서 그런지 좀 더 울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솔직히 음향 알못이라 그냥 성수랑 비슷하게 좋았던것같아. 화면 커서 좋았음! 리클라이너라 편한데 좌석마다 쿠션이 있어서 그런가 난 성수보다는 약간 좁다고 느껴졌어.
만약에 한 번 더 보면 걍 집에서 더 가까운 돌비로 갈듯!
집주변에 일반관있으면 일반관에서 먼저 보고 여건이 되면 돌비에서 한번 더 보는거 추천! 근데 확실히 뮤덕들이 많이봐서 그런가 관크 한번도 없었어. 정적일때 걍 고요함••• 그래서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혹시 2막에서 빅터랑 괴물이 날 죽여라 / 아직 아냐! 하는 넘버 제목을 알 수 있을까? 너무 좋은데 넘버 제목을 하나도 몰라서ㅠ
후기 처음써보는데 문제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