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원래 이런 이야기인가? 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우려도 된다고(하지만 되게 여운이 남는 날이었다고)두번이나 말하길래
레전공 찍어놓고 뭘 그리 걱정하나 했엇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영화보니까 그 애드립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담겨서 처음 보는 사람은 아 원래 이렇게 흐르는 얘기인가보다 하고 보겠다 싶긴 하더라ㅋㅋ
한편으로는 그 장면들이 다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졌을정도
둘다 극의 중심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디테일을 쌓았기에 그런 공연이 나온거라 생각함
10년이 된 극에서도 배우들이 새로운 요소를 만들 수 있다는게 되게 의미있는 박제가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