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한테 편지쓴거 일단 사진찍어두긴하는데 민망해서 다시 안보다가 오늘 심심해서 그냥 읽어봤거든
근데 진짜 말이 안되게 쓴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이야 대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쓸 때는 그런 생각 못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극에 대한 불만처럼 읽혔을 것 같아서 신경쓰여 으...
진짜 불만이 있는게 아닌데!
첫공때는 결말이 잘 이해가 안돼서 알쏭달쏭했지만 계속 보다보면 더 생각이 많아질 것 같은 극이어서 오히려 재밌고 좋았어요!!!
이런 느낌으로 쓰고 싶었는데
결말이 이해가 안돼요!!!!!!!!!!!!!!!!!!!!!!!!!!!!!!!!!!!!!!!!!!!!!!!!!!!!!!!!!!!!!!!!!!!!!!!!!!!!!!!!!!!!!!!!!!!!!!!!!!!!!!!!!!!!!!!!!!!!!!!!!!!!!!!!
제가 이해를 못한 것 같아요!!!!!!!!!!!!!!!!!!!!!!!!!!!!!!! 이해를 못했나봐요????!!!!!!!!!!!!!!!!!!!!!!!!!!!!!!!
(그런데 재밌고 좋았어요(??) 님 짱!)
이런 느낌으로 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 안된다고 외쳤다는게 아니고 ㅋㅋㅋ 알쏭달쏭하지만 내가 더 깊생하며 알아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는 말을 쓰고 싶었는데
급 마무리하느라 앞뒤 내용의 균형이 안맞음ㅋㅋ쓰다가 너무 급하게 마무리를 해서 좋았다는 말이 엄청 변명처럼 보인다
좋았던거 진심인데...
하지만 배우들은 편지를 여러장 받으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겠지
깊생하지 말자 원덬아
편지로 힘주고 싶은데 편지로 힘빠지게할까봐 걱정돼
하지만!!!!!
배우는 휘리릭 읽을테니 깊생 안할거야
사실 이미 보낸거 다시 훔쳐올 수도 없으니 다음엔 너무 급하게 끝내지 말아야지 생각해본다
편지로 내 마음 잘 표현하는게 정말 쉽지 않네
그래서 편지를 자주 못쓰겠어ㅠ 어려워
그리고 이래서 다시 못읽어보겠엌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쓴 편지도 대충 이렇게 급 끝내느라 이상한 말 많았을 것 같은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