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연실비아는 너무 어린 이미지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58실비아 대사톤도 좋아서 연극 처음이라고 안 믿길 정도로 좋았고
강우남자도 역할마다 찰떡으로 변주 주는 거 너무 좋았는데
주환필립이랑 수현올리버가 거하게 튕김,,,,
주환필립은 뭐가 그렇게 급한지 대사 너무 빠르게 쳐서 발음 꼬이는 거 견디기 힘들었고 감정이 잘 안 느껴짐 올리버를 사랑하긴 하는 건지 개큰의문이 들었고 그나마 치료 씬에선 좀 낫더라 58도 08도 다 애매하게 안 어울려....
수현올리버는 비주얼은 참 잘 어울리는데,, 어떻게 그렇게 톤도 표정도 하나뿐인지.... 좀 장난기 있거나 능글거리는 대사는 다 어색해 미칠 것 같았어ㅠ.. 간혹 대사 절 때도 너무 현입됨... 3시간 동안 너무 고통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