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첫때 호도 불호도 아닌 애매한 느낌을 받아서 자둘할까말까 망설였는데 자둘에 완전 꽂혀서 캐슷 안가리고 두달반 버닝함 ㅠㅠ
조나단 라슨 생일이 2월 4일이라 딱 하루만 더 공연하면 라슨 생일까지 공연하고 마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못한것조차 틱틱붐같아...
이번에도 예상치 못하게 온거고 그전 신시 라센이 10년도 훌쩍 전이라 과연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극이였어 ㅠㅠㅠㅠ
3존 2수잔 2마이클 그리고 5명의 앙상블들까지 다 정말 잘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