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댓글 너무 공감가서.....대극장 라센에 창초 들러리 세운 느낌이......그냥 그들만의 잔치 대잔치.....다 잘하고 받을만한 작품인거 부정하는게 아님..그냥 한뮤어 점점........응..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