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사로 예매하느라 기존에 갖고 있던 상품권이랑 네이버 포인트로 6만원짜리 티켓을 3만원대로 예매했거든
근데 오늘 인팤에서 예대가 됐다고 연락이 온거야
공연장은 아트원이고 극은 카포네인데 인팤은 3열 정가운데, 예사는 4열 가운데 자리야
사실 자리 자체는 도찐개찐인데 인팤은 예매할때 상품권이나 포인트가 없어서 재관할 가격 그대로 결제해야해서 2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상황이거든 ㅠ
그리고 하필 딱 어제까지 취수료가 없어서 예사 티켓은 지금 취소하면 4천원 취수료도 물어야하는데.. 실결제금액 차이가 좀 나다 보니까 1열 전진을 위해 이걸 잡을지 놓을지 고민돼!
덬들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