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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어제 위키드 영화 보면서 순간순간 느낀 호불호 및 감상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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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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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영상미 대박 도입부부터 입 찢어짐


(불호) 번역... 의도인 건지 라이센스버전 가사를 많이 차용해서 썼는데

음절도 신경써야하고 해서 한계가 많았다고 느끼는 그 가사를 굳이 영화 자막에서까지 봐야하는게

마음에 안 들었음

마법사와 나에서 언리미티드... 라고 나올 때 속으로 한숨 쉼 그 이후는 이제...


(호) 뮤지컬에서는 그릴 수 없는 세세한 인물 설정 (적은 것 말고도 더 많음)

- 엘파바가 입학하는 과정이 더 디테일해서 좋았음

- 보크가 놓이게 되는 네사와의 그 복잡한 상황이 엄청 잘 느껴짐

- 파퓰러 이후 엘피의 스타일이 갈린다의 영향으로 고져스해짐ㅋㅋㅋㅋㅋ 근데 왜 에메랄드 시티는 그러고 갔어.. 마녀 복장으로 끝내야해서 그랬겠지 ㅠ

- 머리가 빈 척 하는 피예로가 사실은 엘피와 같은 문제의식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완전 잘 느껴짐... 사자 구출때의 마법이 꽃가루로 모두를 잠재우는 걸로 바뀐 것도, 피예로만 잠들지 않았다는 것도 너무 좋음


(불호) (어쩔 수 없이) 1편만 본 사람들은 글린다가 너무 이상한 캐릭터 같겠다....

하지만 글린다는 처음부터 착한 마녀가 아니라...

여러 의미로 만들어진 착한 마녀라는게 포인트인걸 ㅠ


(호) 1편을 만든 사람들이 2편도 제작함

진짜 보면 알겠지만 위키드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었고

원작에 대한 존중이 엄청남

뮤지컬과 다른 부분들은 다 원작의 중요한 포인트와 주제의식을 더 향상시키는 쪽으로만 

디벨롭 됐다고 느꼈음


(불호) 에메랄드 시티 사람들이 다 초록 안경을 낀다는 설정이

오즈의 마법사에서만 그런거고 위키드에서는 안 중요한지 모르겠는데

그게 없어서 에메랄드 시티에서 피부색으로 인한 시선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엘피의 해방감이 표현되지 않는 것은 아쉬웠음


(호) 그러나 마법사가 엘피에게 “피부색을 바꾸는 게 소원이니?”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어서 좋았음

그것에 대한 엘피의 대답도.....

“뭔가가 달라졌어”라는 가사에 대한 완벽한 설명


(+)

동물차별/혐오와 마법사의 갈라치기 정책 같은 게

더 직관적으로 지금 우리 사회 문제로 연결되는 느낌

뮤지컬에서는 그냥 비유로, 스르륵 넘어가는 기분이었는데

영화는 더 디테일하게 그려내다보니 그냥 보면서 속이 깝깜해짐


오늘 또 더빙으로 보러갈 건데 기대된다,,,,

영화버전으로 인해서 위키드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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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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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무명의 더쿠 2025-01-31 10:27:50
    아이고 마침 방송중이라 보는중인데.... 어휴 아내분 치료하셔야할듯.. 아기들도 저런 엄마랑 살면 정신건강에 너무 해로울듯해 ㅠㅠ 남편 아내한테 시달려서 15키로가 빠졌단 생각이드네.... 그걸 받아줄 사람 골라서 결혼한거지 뭐 ㅠㅠ안고치면 그냥 이혼하고 애기들 시댁에서 남편이 키워야한다 생각해.....
  • 102. 무명의 더쿠 = 77덬 2025-01-31 10:28:03

    ☞88덬 아니 ㅋㅋㅋ 투잡까지 뛰고 있는 남편에게 뭔 말이야 

  • 103. 무명의 더쿠 2025-01-31 10:28:15
    여긴 진짜 이혼해야겠더라 남편 도망쳐
  • 104. 무명의 더쿠 2025-01-31 10:29:46
    애들위해서라도 이혼하시는게 나을거 같던데
  • 105.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0:18
    여긴 진짜 남자가 보살임 도망쳐야됨
  • 106.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1:58

    남편은 애들 때문에 이혼생각 없는거 같던데 애들과 본인 모두를 위해서 이혼하고 양육권 가져오는게 좋을것같아보임

  • 107.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2:20
    방송 봤는데 저정도면 이혼해야지 이혼 안하겠다는 남편도 이해가 안감...
  • 108.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3: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1 11:08:50)
  • 109.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3:28

    저 방송 보는 동안 혈압으로 쓰러질 뻔

  • 110.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4:49

    애들 때문에 이혼 안하겠다는 부모들 정신 좀 차리시면 좋겠음 그런 가정에서 컸는데 그거 아니다 

  • 111.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4:56

    이건 진심으로 병원은 애들이 아니라 여자가 가서 치료받아야 함 상담사 말대로 계속 이대로 가면 친정엄마 남편 아이들에게 독밖에 안돼

  • 112.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5: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1 10:36:38)
  • 113.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6:39
    남자분 진심 도망쳐야됨 첨에 폭력+욕 보고 미쳤나싶었는데 나도 저런 사람이랑 살면 미쳐갈듯
  • 114. 무명의 더쿠 = 67덬 2025-01-31 10:3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13 04:14:09)
  • 115. 무명의 더쿠 2025-01-31 10:38:07
    난 다른것도 다른거지만 힘들다면서 어린이집을 안 보내는게 이해가 안 됨

    가정보육도 깜냥이 되는 사람이나 하지 저런 엄마들은 무조건 보내야 함

    걱정 되는건 당연 하지만 우리 애기도 낯가림 매우 심했는데 의외로 적응 잘 했음

    어린이집 다니면 감기나 장염 달고 사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런게 싫음 끼고 살아야 되는데 저 여자는 역량도 깜냥도 의지도 다 안 되잖아 

    유전병 때문인가 싶기도 했지만 잠깐 보내놓고 낮잠 잘 때 데리고 올 수도 있는건데

    (애초에 발품 팔아서 제대로 정상인 곳 보내면 선생님들이 그런거 신경 안 쓰고 편견없이 대해줌) 

    굳이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으면서 남한테 스트레스 푸는게 이해가 어려움

    친정 엄마는 무슨 죄야? 가끔도 아니고 매일매일 자기 생활도 없이 

    우리 엄마도 나가서 돈 버는게 더 편하대 

    육아는 누가 해도 힘든건데 돈 한푼 안 주는것도 어이없고 친정 엄마가 돈 달라고 하는걸 뭐라고 하는건 더 어이없음 

    달라고 하기전에 챙겨줬어야지!!!


    남자들은 말 한마디 한 마디에 영향 많이 받음

    마음은 돈으로 못 사는건데

    사람들이 하는 말 악플로 받아 들이지 말고 제발 남편하고 친정엄마한테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잘하길

  • 116. 무명의 더쿠 = 115덬 2025-01-31 10:41:44
    ☞88덬 나같으면 남편이 돈 안 준다 (그런거 같지도 않지만 설사 안 준다쳐) 근데 나도 돈이 없다 그러면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 이라도 만들어서 일단 냄 

    한달안에 갚으면 이자도 없음

    이건 내가 예를 든 거고

    본인이 모르면 모르겠는데 연체료 나올 거 뻔히 알고 있으면서 안 내는게 더 어이없어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이런것도 처리 못한단 말이야?

  • 117. 무명의 더쿠 2025-01-31 10:50:24
    남자 불쌍ㅠㅠ
  • 118. 무명의 더쿠 2025-01-31 10:52:31

    ☞115덬 아냐 나도 얼집보내는 부모인데 저런여자는 얼집 보내면 안돼 어떤 선생님을 괴롭히려고

  • 119. 무명의 더쿠 2025-01-31 10:57: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3 01:29:04)
  • 120. 무명의 더쿠 = 115덬 2025-01-31 10:58:01

    ☞118덬 그런가 어렵다 저 여자는 ㅋㅋㅋ 선생님들도 힘들 것 같긴 함 

  • 121. 무명의 더쿠 2025-01-31 10:58:29
    남편분 제발 도망쳐
  • 122. 무명의 더쿠 = 76덬 2025-01-31 10:59:21

    ☞115덬 힘들다는것도 다 핑계같음.. 걍 ?꼬투리잡을려고 저런사람 유치원보내면 쌤들도 못견디고 나가떨어질듯

  • 123. 무명의 더쿠 = 62덬 2025-01-31 10:59:42

    아내 진짜 정신병자야

  • 124. 무명의 더쿠 2025-01-31 11:00:56
    역대급이긴 하더라
  • 125. 무명의 더쿠 2025-01-31 11:02:20
    저런 사람이랑 살면 아이들 정서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을 게 뻔하니 보육시설에서 자라는 편이 아이들에게 이로운 거 아닌가 부모가 저 지경이면 친권 뺏어서 국가가 키우는 게 좋을 것 같음
  • 126. 무명의 더쿠 = 78덬 2025-01-31 11:03:45
    ☞88덬 자기쓸거 10만원 정도였나 빼고 다 준다했음 덬아 방송안봤네
    https://img.theqoo.net/zZjBVj
  • 127. 무명의 더쿠 2025-01-31 11:05:18
    ;;;
  • 128. 무명의 더쿠 2025-01-31 11:05:18

    나라도 남편처럼 욕이 나올 것 같았음. 와이프분 상상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더라.. ㅠㅠ  전화 문자 보고 진짜 너무 놀랬음. 아내분 병원에서 상담받아보시고 치료하셔서 앞으로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음. 주위 사람들이 너무 불행해져요 ㅠㅠ  

  • 129. 무명의 더쿠 2025-01-31 11:06:08
    남편 아이 가족도 다 불쌍한데 허구헌날 아무일도 아닌데 경찰부르고 쿠팡같은 고객센터에 화풀이하고 병원에 시비걸고 사회적으로 매우 위험한데 스스로 치료안하면 무슨 수단이있어야지 사회에 피해를 주잖아
  • 130. 무명의 더쿠 2025-01-31 11:0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1 21:37:11)
  • 131. 무명의 더쿠 = 88덬 2025-01-31 11:11:24
    ☞126덬 헐 진짜? 오 쏘리 그부분은 내가 화장실 가느라 못봄 난 그 연체된 부분 보고 뒷부분에 남편이 여자가 왜저러는지 영상 공개한것만 봄 그래서 여자가 원래 이상한 사람인데 저렇게 연체되고 그래서 더 정병 얻은줄 알았지 그래서 그 아줌마랑 싸웠단 부분도 남편이 돈 안주고 연체심한 부분에 피해의식 있어서 더 뻔뻔해졌나보다 했음
    ☞114덬 너 말하는게 너야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한테 막말하는 부류 같아보이니까 좀 내 댓글 보고 이해해줄래?
  • 132. 무명의 더쿠 2025-01-31 11:20:53

    남편 도망쳐

  • 133. 무명의 더쿠 2025-01-31 11:22:20
    이 커플이 다음 커플 보면서 거울 치료 하는 게 웃프더라 다음 커플도 넘 심해서
  • 134. 무명의 더쿠 2025-01-31 11:29: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1 22:40:12)
  • 135. 무명의 더쿠 2025-01-31 11:30:57
    ☞52덬 222 애들한테 미안해 계속 말하는 것도 그렇고 친정어머니한테도 학대라고 하는 거 보면서 진짜 학부모로 만날까 무서움 ㅠㅜ
  • 136. 무명의 더쿠 2025-01-31 11:40:00
    아내분이 치료가 필요해 보였음
  • 137. 무명의 더쿠 2025-01-31 11:49:28

    각종 고객센터에 전화할때마다 꼬박꼬박 상담사 이름묻고 하던데..

  • 138. 무명의 더쿠 = 78덬 2025-01-31 11:50:57
    ☞131덬 ㅇㅇ저렇게 얘기했어 놓친 부분이었나보네
  • 139. 무명의 더쿠 2025-01-31 11:50:58
    애아빠가 욕해서 애들 정서에 안좋다는데 본인하는 짓이 더 안좋다는걸모르나봐
  • 140. 무명의 더쿠 = 78덬 2025-01-31 11:52:13
    웃긴게 계속 애들 성장 문제로 입대니까 병 때문이거 같다고 그래서 결국 참다가 서장훈이 부모가 작은데 자기처럼 큰애가 나옴 그게 더 이상하다고ㅋㅋㅋ사이다날림ㅋㅋ
  • 141. 무명의 더쿠 2025-01-31 11:55:56
    학부모로 만날까봐 너무 무서움
  • 142. 무명의 더쿠 2025-01-31 11:56:21
    ...
  • 143. 무명의 더쿠 2025-01-31 11:56:23
    와 나 유튜브 클립으로만 보는데 정신병 걸릴 거 같아
  • 144. 무명의 더쿠 2025-01-31 11:58:15
    진심 병원가봤으면..
  • 145. 무명의 더쿠 2025-01-31 12:0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5 19:59:35)
  • 146. 무명의 더쿠 2025-01-31 12:02:07
    이 사람은 진심으로 결혼을 해서 애를 낳으면 안될 사람이었음.. 지도 건강염려증 관해서 남편한테 말했잖어 원래 그런줄 알았으면 왜 결혼했냐고..하 보면서 남편 너무 불쌍하더라 왜 이혼안하려고 하는지도 이해안가고… 저거 여자가 계속 이혼하자고 악쓰는데 그냥 이혼하고 각자 사는게 애를 위해서도 맞는길임
  • 147. 무명의 더쿠 2025-01-31 12:09:50
    ☞129덬 ㅠㅠㅠㅠㅠ와 말이안나와
  • 148. 무명의 더쿠 2025-01-31 12:17:06

    남자분 너무 불쌍함 탈출하세요 ㅠㅠ 내가 정병오는거 같았음 유튭 보니 아내 지인들이 원래 저런 사람이고 아직도 반성안했다고 하던데 안전 탈출하셔야하는데 너무 걱정됨 

  • 149. 무명의 더쿠 2025-01-31 12:19:27
    남자분 불쌍함 여자 정병인데 병원 입원좀 시키고 이혼하고 애들 데려오세요
  • 150. 무명의 더쿠 2025-01-31 12:22:49
    탈출하세요...
  • 151. 무명의 더쿠 2025-01-31 12:27:48

    자기가 잘못한 건 보이지도 않고 자기의 모습이 저렇게 보인게 억울한거 오로지 그거뿐인게 너무 억울해 미치겠나봐 ㅠ 남자분.. 아이들을 위해서면 엄마없이 키우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 152. 무명의 더쿠 2025-01-31 12:3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22 14:41:32)
  • 153. 무명의 더쿠 2025-01-31 12:40:01
    ??
  • 154. 무명의 더쿠 2025-01-31 12:56:20
    피해망상이 심하던데 남자한테만 시비거는게 아니고 동네주민이랑도 싸우고 쿠팡직원 괴롭히고 경찰을 자기가족 싸움상담사로 쓰더라 이혼을 왜 안해 남자도 이상해
  • 155. 무명의 더쿠 2025-01-31 13:4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3 11:02:41)
  • 156. 무명의 더쿠 2025-01-31 13:53:07
    연체가 문제였으면 세상에 흠없는 사람 없지만
    지가 저렇게 살면 안됨 지가 문제 원인인데
    남자가 잘못이다 박박 우기니까 주변 사람들만 열받아 돌아가는거지
  • 157. 무명의 더쿠 2025-01-31 14:12:58
    ☞88덬 적어도 오해한부분에 대해서 저남자분한테 사과는하고가라 ㅋㅋㅋㅋㅋㅋ삭튀하면다냐
  • 158. 무명의 더쿠 2025-01-31 15:50:07
    이혼하지말고 정신병원에 가둬서 치료를 해야함
  • 159. 무명의 더쿠 2025-01-31 17:17:06
    진태현도 지금까지 가사 조사 중에서 제일 놀랐고 진심으로 남편에게 이혼하라고 권유하더라
  • 160. 무명의 더쿠 2025-01-31 17:24:29
    남편 불쌍 ㅠ
  • 161. 무명의 더쿠 2025-01-31 19:19:39
    한 쪽이 너무 불쌍한거는 처음인듯
  • 162. 무명의 더쿠 2025-01-31 20:14:49
    ☞161덬 222ㅈ 보면서 정신병 걸릴 것 같더라. 글고 그 패널들이랑 이야기 끝나고 나서도 잠들때까지 들들 볶는 거 보고 진짜 답이 없다 생각했음.
  • 163. 무명의 더쿠 2025-01-31 21:24:47
    진짜 여자 병원가야겠더라...
  • 164. 무명의 더쿠 2025-01-31 23:12:40

    ☞131덬 아오.. 넌 댓삭하고 튀면 그만이냐, 한심하다 진짜

  • 165. 무명의 더쿠 2025-02-01 01:22:49
    보고왔는데 남자 초반 영상이 용서하기 어려운 분위기였는데 와이프영상보면 진짜 다 남편 이해하게됨
    남편이 막말하고 욕하고 폭력 휘두르는데 여자가 그걸 조장하고 못지않게 폭력적이고 막말하고 정신병걸리게 전화백통씩하고 시모를 병물려줬다면서 숙주년이라고 부르는데 어떤 자식이 참겠어
  • 166. 무명의 더쿠 2025-02-01 02:28:30

    다들 댓글 조심하자;;

  • 167. 무명의 더쿠 2025-02-01 03:26:46
    남편 ㅠㅠ
  • 168. 무명의 더쿠 2025-02-01 17:39:52
    방송 보는데 저 여자 목소리 톤 반복되는 신경섬유종 내용 때문에 정신병 걸릴것같았음 저 여자는 남편도 자기같이 지옥에 살았으면 좋겠는데 겉으로는 태평해보이니까 계속 싸움을 거는거같음 남편도 이혼 진지하게 생각해야할게 애들한테도 저런 엄마는 백해무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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