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가 나치식 경례 하면서 하일 히틀러! 외치는 장면 있잖아
보면서 그게 굳이 있었어야 됐나 싶었는데
다들 그 부분에 관해선 아무말 없더라구;
배우가 극밖에서 한 행동이 아니라 그냥 극중 대사니까 괜찮은건가?
흐름상 꼭 필요한 대사랑 동작이라기엔 생략해도 지장 없을거 같았는데..
다큐나 풍자라면 써도 어느정도 이해한다는데 딱히 풍자로 느껴지진 않았거든
그치만 내가 모르는 의도가 있었던거라면..
(+혹시 원작에서는 나름 중요한 포인트였다든가)
나만 아마추어 불편러라서 별게 다 불편한거라면.. 조용히 사라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