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하고 자신만만한 사업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택하게 되는 과정
위인 같다기보단 오히려 친근하고 능글맞은 평범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
선택에 다다르는 과정 같음
유일형 분량 많고 베로니카가 캐보엔 뒷순선데
커튼콜엔 2롤 순서에 나와
개인적인 체감은
유일형>>>>>>>>황만용>>베로니카>>야스오>>>호메리 느낌인데
베로니카캐가 임팩트가 좀 잇다고 느낌
1막 엔딩 연출이 되게 좋았고
넘버는 앙상블 넘버들 미스터겜블러?랑
베로니카-일형 넘버, 호메리-일형(2막), 그리고 2막 거의 끝곡인 일형넘버가 좋앗음
그리고 황만용역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함ㅋㅋㅋ
개그도 잘해야하고 임팩트 있는 연기도 중함
유일형은 뭐..
액션부터 능글거리는거 개그 로맨스 결의 눈물
중국어 일본어 영어 다 함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창초치고 이 정도 완성도면 아주 만족이고
각 캐릭마다 타캐 볼 의향 잇음
아 그리고 톡일형 수트핏 미쳣더라ㅋㅋㅋㅋ
스파이가 저렇게 눈에 띄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