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려니까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어...
너무 각잡고 쓰려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기억나는게 너무 없으니까 후기 쓰기 더 싫어진다ㅜㅜ
첨엔 다른사람들 후기로 기억 되살려서 썼었는데
이게 반복되니까 이게 내 감정도 변질된다고 해야하나 점점 내 기억은 없어지고 그사람의 후기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더 참고하지말자하고 후기 읽는 것도 놨더니 기억은 더 안나고ㅠㅠㅠ
악순환이다 진짜...
너무 보는거에만 매달리는 느낌이라 관극을 아예 쉬어야겠어ㅜㅜㅜㅜㅜㅜ
쉬는동안 기억력 향상시키는 훈련도 해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