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퍼 할인권이 생겨서 나는 다 못볼거 같고 같이 갈사람 했더니

친한 언니가 가고싶다해서 오늘 같이가는데

언니랑 언니네 올케랑 같이온데 원래는 조카가 간다했는데 나이가 어려서 못가고

조카는 긴긴밤 재관할인 해주기로하고 그거 보기로 했어

쌩 머글 둘이이랑 고흐..... 일단 호불호 세게 갈릴거라고 하긴했는데 걱정이 밀려온다 거기다 나랑 언니네 올케랑은 첫만남이라ㅋㅋㅋ 첫만남에 눈물콧물 짜는거 보여주게 생겼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