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이극 저극 다 싱어롱 이벤트를 여는데
싱어롱이 극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데 막무가내로 하기도 하고
(심지어 피아노 콘서트에서까지 해댐ㅋㅋㅋ)
티켓팅때 공지한것도 아니면서 갑분 본공 중간에 싱어롱 열어서 배우 목소리 대신 옆사람 소음 듣게 만들기도 하네
나는 내 돈 주고 배우 노래 들으러 가는데 왜 자꾸 노래를 관객이 부르라 하지...?
싱어롱 이벤트 하면 추가로 돈 안드니까 제작사야 좋은가?
전에 싱어롱 좋아하는 모 제작사 대표가 싱어롱 관련해서 말하는데 싱어롱은 관객도 관객이지만 배우들이 관객들이 싱어롱해주는거 경험시켜주고 싶어서 한다 이래서 더 정떨어짐
내돈내고 와서 내 감상은 해치면서 배우 기까지 살려줘야되나 싶고ㅋㅋ
진짜 싱어롱 역병 좀 그만 돌았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지속될런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