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되면 열심히 보러다녀야지!! 맘 먹으면서 뮤 입문했어
영화 레미제라블은 영화관에서만 10번 넘게 봄
인생극 : 일테노레 하데스타운
가슴 벅차오르고 앙상블까지 노래 구멍 전혀 없고 흥도 나고 너무 아름다운 극이다..머리 빡빡 치면서 봄
극호 : 노틀담드파리 레미제라블 물랑루즈(..) 데스노트
노틀담, 레미 - 음악이랑 메시지 넘 좋음 역사 담은 것도 굿
노틀담은 아크로바틱이랑 군무 쾌감 굿
물랑, 데놋 - 본진 땜에 회전 돌다 좋아짐 음악도 좋아
호 : 시카고=킹키부츠=레베카>드라큘라>캣츠=프랑켄
호 부터는 사실 좀 애매해
시카고, 킹키, 레베카 - 올 때마다 캐슷 따라 한 번 씩은 보거나. 귀찮고 돈 없으면 안 볼수도?
캣츠 - 흥 나는 부분만 굿 럼텀터거나 기차고양이 부분
드큘, 프랑켄 - 괜찮긴 한데 생각보다 그렇게 내 심장을 울리는 음악은 아님
쏘쏘? 나쁘지X? : 위키드 몬테크리스토 오페라의유령 지킬앤하이드 사의찬미 벤허 고스트 젠틀맨스가이드
위키드 - 아쉬운점이 있다기 보단 배우들 다 잘하고 좋은데 그저 그런 느낌? 또 보고 싶단 생각이 안 듦
몬테 - 왠지 유치함 몰입도 등장인물 이해도 안됨 그래도 몬테만의 맛이 있다 싶음
오유 - 분명 멋진 극인데 지루함 노래도 기가막히게 잘하고 좋은데 지루함을 못 버팀
지킬 - 하.. 생각보다 지루했음 음악이 좋긴 한데 엄청 기억에 남진 않음 그리고 내용이 많이 낡은 극이란 생각
사찬 - 중계로 본건데 현장감이 없어서 그런지.. 끝까지 못 보고 끔 ㅠ여주는 연기 노래 다 엄청 잘하시더라! 한 배우 노래가 좀 아쉬움 현장에서 보면 다르려나??
젠틀맨 - 1막 보고 재밌긴 한데, 이제 집에 가도 될 것 같다는 생각과 열심히 싸워서 끝까지 봄
불호 : 맨오브라만차 베토벤
너무 지루해..ㅋㅋ..
쏘쏘와 불호는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기도 해
쏘쏘일까 불호일까를 제일 많이 고민함
나 어떤 극 좋아하는걸까??
나랑 취향 비슷한 덬들 뭐 또 재미있게 봤어???
지금은 엘리 보러 영화관 갈말 제일 고민중
보고싶었는데 현생때매 못 본 극들
멤피스 레드북…..
내 취향 아니었을거라 굳게 믿는중
아니라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