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보려고 담소에서 기다리면서 md들 보고있었는데
친구가 풍월주보더니 어 나 이거 니가 보여준거 기억나!!! 하는거야
난 기억에 없어서 내가? 저걸? 너를?
ㅇㅇ신라 남자기생 내용이자나 니랑봤어
친구는 내가 가자 안하면 대학로는 안오는애라 진짜 내가 데려온거 같은데
내가 친구 연뮤 보여줄때는 혹시나 해서 동성애 느낌이 조금이라도 나거나 덕극은 잘 안보여줬거든 적당히 머글과 덕후가 볼만한걸 보여줬는데 ㅋㅋㅋ
들어보니 초연을 보여줬었더라곸ㅋㅋㅋ
내가 보여줬다는 말에 잠시 뇌가 정지됬었음ㅋㅋㅋㅋㅋ
2012 13년도의 나는 대체 뭘 하고 다닌거지.....
전적으로는 엄마와 블랙매리포핀스와 쓰릴미 종일반을 뛰어본 일이 있었음
그때의 엄마는 나에게 밝은것좀 보라 하셨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