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카고 너무 재밌어서 다른 캐스팅으로 한번 더 가려고 예매해놨고
예전에 캣츠도 너무 좋아해서 내한 올때마다 기회 되면 보러 갔었어!
라이온킹은 전체적으로 아주 재밌는건 아니었는데 circle of life 동물들 나오는 연출이 너무 좋아서 두번정도 봤어
오페라의유령도 여러번 봤는데 샹들리에 올라가는 연출같은게 뻐렁쳐서 좋아했음ㅋㅋ2막은 좀 지루했던 기억
결론적으로 내용은 크게 안 중요하고 노래 좋고 신나는 거 / 아니면 연출 보는 재미가 있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 도파민 도는거!
그외 한번씩 본적있는건
지킬앤하이드(본지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평잼이었던듯)
엘리자벳, 팬텀 (이거두개는 걍 그랬는지 별로 기억에 안남아..)
지금 공연중인 작품도 좋고, 지금은 안하지만 담에 올라오면 꼭 봐라 싶은 작품 있으면 추천해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