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프랑켄 중중블, 운좋게 확트인 시야로 본적이있었는데, 동빅 생창씬에 진짜 압도당하는 느낌이엇던 적이 있어서 .. 뭔가뭔가 엄청 인상적으로 남아있고 (그 이후로는 못앉은 중중블....)
중중블에서 본 웨잇포미....
그리고 하타볼때 가끔 웨딩송에서 뭐랄까 멜로디가 나비가 돼서 내 옆에 날아다니고 있는거같은 행복한 느낌이 들더라
그리고 위키드 자첫했을때
노원몰에서 비눗방울이 눈앞까지 와서, 비눗방울 너머로 그 화려한 무대가 보이고 귀로는 너무 좋은 넘버가 들리는데...그 순간 너무 황홀했어
또 엘리 자첫했을 때였는데 은케니한테 키치 싸인 엽서 받았을 때 !
물론 모든 관극의 순간순간이 정말 행복하지만
특히 기억에 진하게 남는 장면장면과 순간들 때문에 탈덕을 못하는거같아 ㅋㅋㅋㅋ
난 자리를 포기 못하는 편이라 티켓 구하기가 너무 힘둘어서 현타오는 바람에 중간중간 덕질 좀 쉬긴했었는데 결국엔 돌아오게 되더라..
다른 덬들도 비슷할까 궁금해져서 한번 글 올려봣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