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달에 1주 1회 붙어주면서 레전 줄줄 남겨주더니
갑자기 뚝 끊긴
3주만에 돌아온 규은 페어 세미막이다 ㅠㅠㅠ
빨리 왔으면 좋겠으면서도 또 안왔으면 좋겠어..
나는 규은이 진 짜 진 짜 너 무 좋 아
다정한 성정이 섬세하게 드러나는 규빅과 은앙인것도
보고 나면 꼭 소설 한 편을 읽어내려간 기분을 주는 것도
그러면서 액션합은 빠르고 쎄고
서로의 톤이나 디테일을 신경써서 대응해주고
2막에서는 가장 강한 느낌을 주는 괴물이고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빅터인것도
내가 규은 본체들보다 규은 더 사랑할듯;
다들 규은규은하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