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 안잡힌건지 뭔지 모든 음을 비브라토로 내고 있는데... 장르랑 안맞으니까 거의 뭐 타령으로 느껴짐 ㅅㅂ.. 그리고 무대가 장난인건지 아무리 노선을 철없이 잡았다고해도 장난도 적당히 쳐야 장난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체 장난질하는걸 무대 위에서 다 하고 있으면 어떡함 배우면 연기를 해야죠? 캐릭터 노선도 전혀 이해 안되고 안그래도 대본 빈약한 극인데 배우가 설렁설렁 채워놓으니까 극장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짜증나고.. 물론 공연 혼자하는거 아니고 다른 배우들이랑 같이 하는거라지만 배우 한 명이 계속 그러니까 나머지 흔들리는것도 느껴지고 아 모르겠다 걍...
잡담 주어없이.. 진지하게 기본기부터 다시 쌓고 오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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