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도 재밋다 쩐다 생각은 했는데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나
고괴가 난괴물에서 앙리의 기억 조각이 떠올라 머리쥐어 뜯으면서 괴로워 하며 친..구..야 했던거ㅜㅜ
아기처럼 웅크려누워 어제밤 누가 안아주는 꿈을 꾸었다며 미소짓는장면이랑
동빅이 엘렌 죽고 혼자 두지말라고 아이처럼 우는 거랑
북극에서 고괴가 괴물목소리내다 앙리목소리로 혼자되는 슬픔..
친구야..이게 나의 복..수..이러다 동빅 품에 죽는거
동빅이 앙..리..?? 이러다 나한테 왜이래!!! 거짓말이지? 일어나 거짓말이라고 해!!! 하며 울부짓는거 계속 생각남ㅜㅜ
동곤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
또 보고 싶은데 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