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그렇게 항상 찰떡콩떡같이 대사 질러주시는지
1막에서 슈테판으로 등장할때 어린빅터한테 "그게 무슨 소리야?!" <- 위엄을 유지하는 톤이면서도 빅터를 이해하지 못해 약간의 두려움(악마같은 저놈)이 느껴짐
2막에서 페르난도로 등장하실때 "자유? 그딴거 내가 사줄 수 있는데!" <- 페르난도의 감초성과 2막 결투장이 파멸하게 되는 원인으로서의 존재감을 같이 살리심
분홍털도 너무 잘쓰셔
어케 그렇게 항상 찰떡콩떡같이 대사 질러주시는지
1막에서 슈테판으로 등장할때 어린빅터한테 "그게 무슨 소리야?!" <- 위엄을 유지하는 톤이면서도 빅터를 이해하지 못해 약간의 두려움(악마같은 저놈)이 느껴짐
2막에서 페르난도로 등장하실때 "자유? 그딴거 내가 사줄 수 있는데!" <- 페르난도의 감초성과 2막 결투장이 파멸하게 되는 원인으로서의 존재감을 같이 살리심
분홍털도 너무 잘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