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ㅈㅇ
아니 오늘 은괴 난괴물에서 빅터 부르면서 아이 같이 엉엉 우는데 진짜... 미쳤어ㅠㅠㅠ 오늘 괴물이는 그냥 앙리였어
유빅은 그냥 '절망에 무너진 자' 그 자체
엘렌 줄리아 죽고 그냥 절망에 무너져서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판단도 못하는 거 같고
그날에 내가 때 수미엘렌이랑 둘이 펑펑 울면서 연기하고 빅터 가지마!!!!! 소리치면서 울 때 내가 다 멘탈 나가는 줄
북극에서 그 상태로 괴물 총 쏜 뒤에 앙리였다는 것을 깨닫고 울부짖는 것까지....
유은이 내 멘탈을 탈탈 털어갔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