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3만원짜리가 제일 좋은거같아~
근데 공연보는데 n00만원 이상 쓰는 사람이면 50만원짜리도 나쁘지 않았음. 인터팤에서 예매를 많이 한다면 쓸만함. 이하 사용후기.
50만원 가입하면 그만큼의 인팍 포인트랑 할쿠로 돌려줌.
25만원의 포인트와 27만원어치의 할인쿠폰인데, 갠적으로 대극장보다 중소극장 티켓팅할때 더 이득 보는 기분을 받음. 포인트로 결제할때 90퍼 포인트 결제면 취소할때 수수료가 없었음(지금은 좀 바뀐듯) 할인쿠폰도 5만원짜리,3만원짜리가 몇장씩 들어와서 분명 내돈내산인데 공연 거저로 보는 느낌적인느낌도 받고^^;; 사용기한은 1년보다 짧았음. 사용기한 확인하고 써야함.
기본적으로 있는 선예매할인 예매대기무료 횟수많음 이건 쓰는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3만원권이랑 큰 차이 없었음.
블루스퀘어 VIP라운지는 써본적이 없다 ㅜ 미리 예약해야 하는데 난 지방러라서 주말밖에 못갔거든.. 레스토랑도 이용해본적 없구 ㅎㅎ 대신 북라운지는 가끔 갔는데 무료음료쿠폰 모아서 친구들이랑도 들어가고 시간 보내기 좋았어.
또 구매 특전으로 오츠카 오페라글라스 주는데 당시가격 8만원정도 할때라 나는 쏠쏠하게 이득 본 느낌. 오페라 글라스가 니쿠라랑 돌콘용 나시카 둘밖에 없었던지라 그 중간 시야각에 가벼운 오츠카같는게 필요했었거든. 이미 오페라글라스 고급기 있는 사람은 다른 특전인 티켓북을 선택할수도 있나봄.
결론- 토핑 프라임으로 가장 이득 볼 사람은 이미 뮤지컬연극에 금액을 꽤 많이 투자하는 사람이고 특히!! 회전극이 블루스퀘어에 올라올 예정이라 블퀘 시설을 팍팍 이용하고 혜택을 누릴 시간적여유가 많으면 더욱더 뽕을뽑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