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상당히 직설적. 나이든 손님이 와서 값을 지불하고 나간다면 그건 지나간 손님인거지. 라는 가사듣고 이게? 지금? 무슨? 했음
넘버
- 재즈풍이긴한데 재즈풍 불호면 음... 힘들듯. 킬링넘버도 사실 잘 모르겠음. 벤자민 솔로곡은 좋음.
스윗스팟이란 단어가 30번쯤 반복됨. 극을관철하는 단어긴함.
앙상블(이라고 할순없지만)끼리 각자의 파트의 합이 뭔가 안맞는 느낌. 노린거라면 왜...? 스러운 느낌.
연출
- 가운데 led스크린 한 폭 있음. 이걸 왜쓰는지 모르겠음.
소품
- 인형극 스러워서 전체 분위기랑도 어울리고 무대 분위기도 적절함. 뒷쪽 스크린에도 중요사건이 잘 나열되는편임. 근데 인형 무서워하면 힘들수도.
오토바이 발로 밀어서 후진할때 정말 이게뭐지 싶었음.
배우가 어디까지 나오는거예요? 싶게 앞으로 자주나옴.
무대는 뒷쪽까지 쓰지않고 앞에서 움직임. 오케 무대뒷쪽에있음.
앙상블(이라고 할순없지만)들 퇴장하고나서도 뒷쪽에 앉아서 같이 넘버부름.
무대
- 벤자민은 좌측부터 우측까지 다양하게 씀. 35살기점으로 오른쪽~ 중앙에 상주함.
블루는 왼쪽~ 중앙. 마마 역시 오른쪽에 주로거주.
그외 인물들은 자유롭게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