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아트 처음 봤고 팔또깡으로만 일곱번을 봤는데
갈수록 감정이 더 좋아지고 이래서 찐친이구나가 너무 느껴지는 페어라
진짜 볼 때마다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팔또깡은 정말 서로를 너무너무 사랑해 근데 표현하는 방식들이 좀 다르고
그리고 그렇게 모진말들을 뱉고나서도 서로 뒤돌아서 후회하는 게 보여🥺🥺
절대 섞일 수 없는 셋이 서로가 서로를 꼬옥 잡고 이걸 놓을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이랄까ㅠㅠㅠㅠ
마지막 독백에서 항상 날 울리는 세명임...ㅠㅠㅠㅠ
그리고 팔또깡만이 칠 수 있는 애드립들 너무너무 좋아함
특히 생일 빠른 그 애드립이랑 프러포즈 도와줬다는 거 내 최애야ㅋㅋㅋ
이 셋이 또 어디서 모일 수 있으려나 벌써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ㅠㅠㅠ
페어막이 평일이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갈거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철이반이 페리에 가지고 나오는 방식이 점점 발전하는 게
너무너무 웃김ㅋㅋㅋㅋ 윧마크가 페리에 뚜껑을 열려나ㅋㅋㅋㅋㅋ
오늘 가위바위보 하자고 대뜸 해서 철이반이 분명 이겼는데
가위바위보도 져서 서러운데 니가 열라고 하고 결국 또 철이반이 한 게ㅋㅋ
페리에 2개 가지고 나온 날도 안흔든 거 고른 윧마크도 너무 마크다움ㅋㅋ
요새 내 최고의 관전포인트야ㅋㅋㅋㅋㅋㅋㅋ